대한민국 기술 혁신을 이끄는 (주)유한테크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의 시냅스 인터내셔널과 알파드라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테크의 혁신적인 제품과 시냅스 인터내셔널의 전문 솔루션, 그리고 알파드라이브의 현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일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한테크의 유종근 대표는 "새로운 시장, 새로운 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 되는 것은 없다는 도전 정신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냅스 인터내셔널의 이민찬 대표는 "한국 기업이 일본에 진출하고 일본 제품이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MOU의 의미를 강조했다. 알파드라이브의 아소 요이치 대표 또한 "유한테크라는 혁신 기업을 만나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세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