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테크 유대리입니다.

오늘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공장에 누액감지기를 설치한 것에 대하여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본사 및 핵심 주류생산공장이 이곳 봉암공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주를 만드는 회사로 산 및 알칼리를 사용하네요.

술은 대부분 산성인데 환원수로 알칼리 수(水)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대관령 기슭 청정수를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 알칼리 수(水)를 사용한 소주는 칼슘, 나트륨, 칼륨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알칼리 환원수의 작은 물 입자가 알코올 사이사이 깊숙이 스며들어 맛이 부드럽워진다고 하네요.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소주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믿어보죠. ^.^

이제 작업했던 사진을 올려볼까요.

유한테크 전문가들이 열심히 작업을 하는군요.

산 및 알칼리 성분을 사용하는 공장이라 사업장에서 제공한 장화를 신고 작업하네요.

전자식 누액 포인트센서 누액감지기(YHSP-AR01)가 예쁘게 잘 설치가 되었네요.

전자식 누액 포인트센서 누액감지기(YHSP-AR01)는 주위 환경에 따라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청소를 하거나 장비 이동시 위치를 변경하여 놓아두면 됩니다.

왼쪽은 누액 경보 수신기 전경입니다.

오른쪽은 수신기 내부이구요.

8채널을 사용하다 보니 누액 감지 모듈(YHSM-04S-AR)이 2개가 설치가 되었네요.

누액 감지 모듈(YHSM-04S-AR)은 4개의 센서를 연결할 수 있는 산•알칼리 감지 모듈 입니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정전시에도 누액 경보 수신기가 작동할 수 있도록 예비 밧데리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정전시에도 대략 1시간 이상 작동을 한답니다.

설치가 완료가 되었으니 시험을 해야겠죠.

왼쪽 사진은 시약이 담겨져 있는 용기에 담가 시험을 하는 모습이고, 오른쪽은 수신기에서 바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전자식 누액 포인트센서 누액감지기(YHSP-AR01)는 재사용이 가능하여 액체가 묻으면 물로 씻어서 다시 사용이 가능하여,

설치가 완료가 되면 꼭 시험 테스트를 한답니다.

이상으로 누액감지기에 대하여 포스팅을 마칩니다.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유한테크로 연락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