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한테크의 안전 지킴이, 서과장입니다.

오늘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고 소중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스감지기 설치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현장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한 그룹의 핵심 생산기지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아산공장은 고성능 단열재인 '발포 폴리스티렌(EPS)' 보드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곳입니다. EPS 단열재는 작은 알갱이를 부풀려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펜탄(Pentane)'**이라는 물질이 '발포제'로 사용됩니다.

문제는 이 펜탄이 인화성이 매우 높은 가연성 가스라는 점입니다. 공기보다 무거워 누출 시 낮은 곳에 체류하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작업자가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체류된 펜탄 가스가 작은 정전기나 스파크와 만난다면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수적인 현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24시간 감시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저희 유한테크는 방폭형 가연성 가스감지기 'GD-1000Ex-FL' 설치를 제안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GD-1000Ex-FL' 모델은 펜탄 가스와 같은 가연성 가스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기준치 이상 누출 시 즉시 경보를 울려주는 신뢰도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방폭 인증(Ex)**을 받은 제품이라 이번 현장에 최적의 솔루션이었습니다.

그럼 저희 유한테크의 전문 기술팀이 작업한 설치 현장의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역시 전문가들이라 설치도 멋지게 하시네요!" 현장에서 이런 칭찬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희 유한테크의 전문성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 바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펜탄 가스는 공기보다 약 2.5배 무겁습니다. 따라서 누출될 경우 가라앉아 바닥에 깔리게 됩니다. 이 특성 때문에 관련 안전 규정상 가스감지기는 반드시 바닥으로부터 30cm 이내에 설치하여 누출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지해야 합니다. 저희 전문가들이 이 핵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설치 위치를 잡은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이 가스 감지기를 멋지게 설치했네요. 

감지기가 '눈'이라면, 수신기는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심장'이자 '두뇌'입니다. 현장 곳곳에 설치된 감지기들이 보내는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통합적으로 보여주며, 위험 발생 시 강력한 경보음과 경광등으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내부를 자세히 보시면, 저희가 설치한 수신기에는 예비 배터리가 멋지게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한테크가 자랑하는 디테일의 차이입니다. 만약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예비 배터리가 즉시 전원을 공급하여 1시간 이상 시스템을 중단 없이 유지시켜 줍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안전 시스템은 절대 멈추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설치 후에는 표준 가스를 사용하여 감지기가 실제 가스 누출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경광등과 경보음이 제대로 울리는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현장 관리자분께 직접 작동법과 관리 요령을 설명해 드리며 모든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든 설치를 마치고 나니 이제 아산공장은 펜탄 가스 누출 위험으로부터 한층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저희 유한테크를 믿고 맡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스 위험, 더 이상 걱정하지 마시고 저희 유한테크 전문가에게 맡겨주십시오.

최고의 기술력과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사업장을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